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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안요한목사 SAEBIT은 1978년 1월 도봉구 미아동에서의 한국맹인진흥회의 설립을 시초로 출판사업으로 1978년 국내최초의 시각장애인을 위한 신앙과 교양지인 점자 새빛 발간하였으며 2004년 10월 사회복지법인으로써 시설인가를 받아서 2005년 서울에 위치한 새빛맹인재활원 (시각장애인 생활시설), 2006년 용인에 위치한 새빛요한의집(시각장애인 양로시설)을 개원하여 30여 년이 넘는 역사와 함께 시각장애인의 생명과 권익을 보호하는 일들을 수행하고 이끌어 왔습니다.

우리 사회는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의 폐허 속에서도 불구하고 우리 민족 특유의 부지런함으로 한강의 기적을 이룩하여 현재의 한국 사회는 G20 회원국으로써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변화하였습니다. 그렇게 우리사회는 사회복지 또한 태동하고 제 3세계 저개발 국가의 원조를 통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문화풍토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시대의 조류와 맞춰서 SAEBIT은 국내의 시각장애인 사회복지 사업 외에 각도를 넓혀 제 3세계 저개발 국가의 고통받고 버려진 시각장애인들과 이웃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작은 SAEBIT의 땀방울로 세계 곳곳의 시각장애인들이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그들의 삶이 질적으로 향상되기를 바랍니다.

이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나눔의 활동의 결과가 국내외 소외받는 시각장애인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음을 발견하시고 따듯한 나눔과 감동을 느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지난 30여년간 걸어온 새빛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나아가 미래의 모습까지 모두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영혼을 구원하는 귀한 일에 여러분들의 손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기를 소원하며 하나님의 축복과 평안이 여러분 가정에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사회복지법인·사단법인 새빛 이사장 안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