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가 주관하는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단법인 새빛(이사장 안요한)는 새빛네팔센터(센터장 서정수)에서 네팔 시각장애인 안마교육을 24일부터 실시하였습니다. 현재 여자 4명, 남자 4명으로 총 8명이 교육을 받고 있으며, 강사는 한국에서 파견된 시각장애인 전문안마사인 이학수 선생님이 지도하고 있습니다.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안마교육에서는 안마의 기본과정을 중심으로 교육합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끝까지 교육을 수료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