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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점자새빛 여름호

게시물 정보

작성자 새빛US 작성일24-06-29 14:23 조회90회 댓글0건

본문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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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호
계 간 등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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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3일
 
등 록 번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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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바00097
 
제 65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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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 통권380호
 
발 행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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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일
 
 
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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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방배중앙로 97-1
전 화
 
-------------------------------------
 
02-533-9820
 
발행겸인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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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요 한
 
 
인 쇄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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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데로 임하소서
새 빛 복 지 재 단
점자 새 빛 출판부
 
 
 
 
1. 시 마당 : 그대는 언제나 (한상혁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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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 생명의 말씀 : 예배를 기뻐 받으시는 하나님 (안요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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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 사랑하기에 아름다운 이야기 : 경비 할아버지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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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4. 건강 코너 : 아삭아삭 시원한 맛의 국민 무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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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5. 아무것도 의지할 곳이 없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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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6. 아이들의 눈으로 보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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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7. 헷갈리는 맞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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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시 마당 =
 
 
그대는 언제나
 
한상혁 시인
 
 
그대는 내 마음의 노래.
언제나 즐거움을 주네요.
 
그대는 내 마음의 용기.
실패를 하여 낙망될 때에도
언제나 용기를 주네요.
 
그대는 내 마음의 희망.
인생길을 홀로 걸어 외로울 때에도
언제나 희망을 주네요.
 
 
 
 
= 생명의 말씀 =
 
안요한 목사
 
 
예배를 기뻐 받으시는 하나님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는 예배를 제일 기뻐하십니다.
 
어느 날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 앞에서 질문을 했습니다. “사마리아의 선조들은 그리심 산에서 예배를 드리는데, 유대인들은 예루살렘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어디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 합당한가요?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어디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예배를 드리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예배를 기뻐 받으실까요? 예배가 살아있으면 교회가 살고, 예배가 죽어있으면 교회가 죽습니다. 선교도 좋고, 교육도 좋고, 전도도 좋지만 더 중요한 것은 예배입니다. 어떤 예배입니까?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를 하나님께서 받으십니다. 요한복음 4장 23-24절입니다. 영과 진리로 예배 드릴 때 교회는 사람은 살아납니다. 예배가 살아있으면 교회도 살고 우리 영혼도 살아납니다. 살아있는 예배에는 은혜가 충만해지고 성령 충만이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립시다. 형식적인 순서에 따라 하는 예배가 아니라 진정한 예배, 간절히 사모하는 예배, 그 예배는 하나님이 임재하십니다.
 
기독교사에 보면 1세기 때, 바울, 4세기 때 어거스틴을, 13세기 때는 토마스 아퀴나스는 50여권의 신학 대전을 써서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집필한 분입니다. 많은 신앙인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가 어느 날 교회에서 간절히 사모하는 예배로 드리고 있었습니다. ”아퀴나스야 넌 어떻게 나에 대해서 그렇게 좋은 글을 많이 쓰고 있느냐 고맙다. 내가 보답하고 싶은데 무엇을 원하니?“ 그때 아퀴나스의 이 말이 유명합니다. ”Nothing but you, Lord“, ”오직 주님 한 분이면 만족합니다.“ 하나님이 너무 기뻐하셔서 그 영을 하늘나라로 인도하여 하늘의 모든 영광을 다 보여주셨습니다. 그는 그 후 절필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퀴나스님 하나님에 대한 글을 안 쓰세요, 듣고 싶어요.“ ”나는 이제 그 이상 글을 못 쓰겠어. 내가 만난 하나님의 영광을 내가 어떻게 글로나 말로 표현할 수 있겠니? 나는 이제 못 써.“ 그는 책을 한 권도 쓰질 않았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도 어떤 예배를 드리시나요?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며 진정으로 그리고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려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귀한 성도 되기를 축원합니다.
 
 
 
= 사랑하기에 아름다운 이야기 =
 
 
경비 할아버지의 선물
 
 
어느 새벽, 인터폰 소리에 잠이 깼다. ‘이 시간에 경비실에서 무슨 일이지?’ 불안에 떨며 조심스럽게 수화기를 들었다.
“경비실인데요. 내 오늘까지만 일하고 다른 아파트로 갑니데이. 내 다른 곳 가도 댁 아드님 절대 못 잊을 끼라요. 꼭 훌륭한 사람 될 낍니데이. 지금처럼 잘 키우시소.”
나는 잠이 덜 깬 채로 인사를 나눴다. “고맙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수화기를 내려놓는 내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한 달 전, 아들이 콩나물을 사러 집을 나선 날이었다. 아들과 나는 항상 같이 슈퍼에 가는데 그날따라 굳이 혼자 가겠다기에 믿고 맡겼다.
그런데 심부름을 다녀온 아들의 손에 콩나물과 오천원짜리 지폐 한 장이 있었다.
돈을 딱 맞춰 준 터라 의아해하자 아들이 말했다.
“경비 할아버지한테 쌍화탕 한 병 사다 드렸더니 고맙다고, 착하다고 주셨어. 괜찮다고 했는데도 자꾸 쥐여 주셔서….”
나는 아들을 꼭 안아줬다.
“어떻게 그렇게 기특한 생각을 했어?”
“난 그냥 엄마 따라한 건데?”
경비 할아버지들을 볼 때면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절로 났다.
그래서 가끔씩 박카스나 쌍화탕을 한 병씩 사서 건넸다.
그동안 아들은 내 행동을 다 보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오후에 마지막 출근인 경비 할아버지를 찾아갔다.
그동안 주민들을 위해 애써 줘서, 아들에게 용돈을 줘서 고맙다고 했다.
할아버지는 씩 웃으며 말했다.
“세상에서 제일 힘든 게 자식 농사인데, 이 집은 자식 농사 걱정 안 해도 되겠습니데이.”
그 말에 수줍어졌다. 옳은 행동, 바른 행동을 가르치지 않아도 자식은 부모를 보고 고스란히 배운다는 것을 느꼈다.
아들이 받은 오천원은 여느 오천원과 다른, 아주 뜻깊은 돈이었다.
 
 
* 출처 : 좋은생각에서 발췌
 
 
 
= 건강코너 =
 
 
아삭아삭 시원한 맛의 국민 무의 발견
 
 
무의 효능
무는 예로부터 천연소화제라고 불릴 정도로 소화에 도움이 되는데요, 무에는 소화효소인 아밀라아제가 있습니다. 칼륨과 칼슘 같은 무기질도 풍부하여 영양과잉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아주 좋은 채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무 100g당 비타민C를 20~25mg 가지고 있습니다.
무의 생리활성물질은 항산화 기능을 가집니다.
 
 
다이어트에 좋은 무
무는 100g당 13kcal로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한데요
이렇게 풍부한 식이섬유를 섭취하면 장 운동이 활발해져 변비에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유지하여 과식을 방지해주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맛있는 무 고르는 법
무는 생채, 깍두기와 같이 생으로도 먹고 생선찜, 찌개, 조림, 국 등으로 익혀서도 먹는데요
무를 고를때는 잎이 푸르고 단단하며 잔뿌리가 많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 아무것도 의지할 곳이 없을 때 =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잘 깨닫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지 않으시기 때문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을 명확히 보여주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마 22:37-40
 
여기서 말하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입니까? 목숨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나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입니다. 너무나 분명합니다.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 요 6:39
 
여기서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우리 주변에 있는 이들 중에 한 사람도 잃어버리지 않고 다 구원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 살전 4:3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 살전 5:16-18
선을 행함으로 고난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진대...
- 벧전 3:17
 
이처럼 하나님의 뜻은 성경에 너무나 분명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애매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알 듯 모를 
듯 인도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우리가 정말 걱정해야 할 것은 앞으로 우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하는 미래가 아닙니다. 오늘 왜 내게 이런 일이 닥쳤느냐고 탄식하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가 지금 목숨을 다하여 우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기를 힘쓰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실 우리가 다 아는 것입니다.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고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지금 나의 가정, 직장, 교회에서 내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실까?’ 그것만 생각하며 사는 것입니다. 요셉은 애굽에 종으로 팔려 가고 감옥에도 끌려갔지만, 그 모든 순간에 항상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은 무슨 일이 있어도 거절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살았더니 결국 하나님께서 요셉의 미래를 다 이루어가셨습니다.
 
다윗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는 사울 왕의 미움을 받아 억울한 일도 많았고, 죽을 고비도 여러 번 넘겼습니다. 그에게 미래가 없는 것 같던 순간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그러나 매 순간 하나님께서 어떤 것을 기뻐하실까 하는 생각만 했습니다. 그래서 사울 왕을 죽일 수도 있었지만 죽이지 않았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것을 더 기뻐하시리라 여겼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다윗의 미래를 만들어가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려면 하나님 앞에, 사람 앞에, 자기 자신에게 정직해야 합니다.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 시 51:10
 
우리 안에 정직한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명확한데, 우리 마음이 복잡하고 더럽고 거짓 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이 자꾸 헷갈리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6장 21-24절에 예수님이 십자가 수난에 대해 말씀하셨을 때 베드로가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된다면서 예수님의 십자가 길을 가로막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셨는데도 베드로가 그토록 거칠게 반대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베드로의 마음에 자기 생각이 꽉 차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승리, 성공, 기적, 축복이라 여겼지, 주님을 따라가려면 고난도 당해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 없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모습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뜻을 말씀하시는데, 우리는 화내고 짜증을 부리고 절대 그런 일은 없을 거라는, 말도 안되는 반응을 보입니다.
 
베드로가 예수님 앞에서 했던 것과 똑같습니다. 우리 스스로 자신을 속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직하지 못한 것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 내가 하고 싶고, 내가 되고 싶은 대로 되기를 바라는 내 뜻이 너무 강하니까 하나님의 뜻이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가 자기 생각만 하니 하나님의 뜻을 모르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기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의 거룩함입니다. 고난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내일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모르지만, 오늘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것만큼은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 반드시 내일의 길이 열립니다. 하나님께서 놀랍게 미래를 열어주십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나를 따라오라”고 하셨습니다. 제자들은 그 주님을 따라갔습니다. 지금 주님은 우리에게 동일하게 말씀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방황하지 마십시오. 왜 우리를 이렇게 어렵게 하시냐고 한탄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를 애매하게 인도하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주님께 지혜를 구하면 반드시 알게 됩니다. 지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대로 살아가십시오. 오직 순종만 하면서 간다면 하나님께서 놀랍게 일하실 것입니다.
 
 
* 출처 : 유기성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라> 도서출판 규장에서 발췌
 
 
 
 
= 아이들의 눈으로 보는 세상 =
 
 
수영장이 싫어요
 
어린이집 수영 수업 날, 다섯 살 딸아이가 절대로 가지 않겠다며 떼를 썼다.
예쁜 수영복도 사 주고 애교도 부려 봤지만 소용없었다.
이유를 물으니 아이가 잔뜩 겁에 질린 얼굴로 눈물을 글썽이며 말했다.
“수영장에 상어가 나타나면 어떡해요!”
아이의 귀여운 상상력에 웃음이 빵 터지고 말았다.
 
 
 
 
장난감을 먹어요
 
태권도장 사범인 나는 임신으로 배가 많이 불렀다.
뱃속에 있는 아기가 배를 찰 때마다 아파하는 나를 본 유치부 태린이가 물었다.
“아기가 왜 배를 차요?”
배를 차면서 노는 거라고 하니 태린이가 말했다.
“사범님, 그러면 장난감을 먹어요. 뱃속에서 장난감을 갖고 놀면 안 찰거예요!”
 
 
 
튼튼한 떡꼬치
 
공원 나들이 간식으로 떡꼬치를 준비했다.
갓 만들어 따뜻할 때는 먹기 싫다던 딸이 돌아오는 길에 배고픈지 떡꼬치를 달란다.
꺼내주자 딸은 한 입 베어 물곤 이내 얼굴을 찌푸리며 말했다.
“엄마, 떡꼬치가 너무 튼튼해.”
식어서 굳은 떡이 딸에게는 튼튼하게 느껴졌나 보다.
 
 
* 출처 : 좋은생각에서 발췌
 
 
 
= 헷갈리는 맞춤법 =
 
 
* 공깃밥 vs 공기밥
 
옳은 표현 : 공깃밥
공기라는 의미의 빈 그릇과 밥이 합쳐진 단어인데요.
순우리말과 한자가 섞인 합성어입니다.
합성어로 앞 말이 모음으로 끝나 사이시옷이 적용되는데 표기는 공깃밥이라고 하며
발음은 공기빱이라고 해주시면 됩니다.
 
 
 
* 띄다 vs 띠다
 
띄다 : ‘지붕이 눈에 띄는 집’처럼 눈에 보이는 무언가를 표현할 때 사용
띠다 : ‘얼굴에 미소를 띠다’처럼 감정이나 성격을 서술할 때 사용
 
 
 
* 윗글을 읽고 다음 내용을 만들어 보아라. vs 위글을 읽고 다음 내용을 만들어 보세요.
 
옳은 표현 : 윗글
‘위’와 ‘글’이 합쳐진 말로 사이시옷을 넣어 ‘윗글’로 씁니다.
 
 
 
= 독자 안내 =
 
일상생활에서 재미있었던 사연, 혹은 감동적이었던 실화를 적어 보내주십시오.
추첨을 통하여 소정의 상품과 함께 2024년 점자새빛(가을호) 독자 코너에 사연을 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응모는 반드시 우편접수를 원칙으로 하며, 아래 기재된 주소로 점자 혹은 묵자로 작성하여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랍니다.
 
문의: 02-533-9820
주소: 서울시 서초구 방배중앙로 97-1 점자새빛 출판부 우편번호 06570
 
 
 
= 입소 안내 =
 
1. 새빛바울의집 (서울 서초구 소재, 시각장애인 생활시설)
▷ 새빛맹인재활원은 2020년 3월 새빛바울의 집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무의탁 시각장애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으로 생활 보호와 재활교육 과정을 도와주고 있는 사랑의 공동체로써, 재활의 꿈을 만들어가며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디딤돌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2. 새빛요한의집 (경기도 용인 소재, 시각장애인 양로시설)
사회에서 소외된 연로한 시각장애인에게 삶의 안식처를 제공하고, 낮은 곳
에 임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생활보호시설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이나 이웃에 이러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각장애인이 계시면 지금 곧 전화 주십시오. 새로운 삶의 희망을 찾을 수 있습니다.
 
 
1. 상담 전화 : 02-533-9863,4
2. 지참 서류 : 장애인등록증 1통, 건강 진단서(보건소) 1통, 주민등록등본 1통, 가족관계확인서 1통, 반명함판 사진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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