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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데로 임하소서' 이장호 감독 '사랑의 색소폰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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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빛US 작성일14-01-07 11:29 조회16,1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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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투데이 christian Today

‘낮은 데로 임하소서’ 이장호 감독, 사랑의 색소폰 연주회

서울 방배동 새빛복지재단에서 9일 오후 3시

이대웅 dwlee@chtoday.co.kr2014.01.06 06:07

▲색소폰을 연주하는 이 감독. ⓒ새빛복지재단 제공

소설가 이청준 작가의 ‘낮은 데로 임하소서’를 영화로 제작했던 이장호 감독이, 그 실제 주인공인 안요한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서울 방배동 사회복지법인 새빛복지재단에서 오는 1월 9일 오후 3시 ‘사랑의 색소폰 연주회’를 갖는다.

이장호 감독과 안요한 목사는 1982년 영화 ‘낮은 데로 임하소서’로 교제를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아름다운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낮은 데로 임하소서’는 이장호 감독에게도 특별한 영화였다고 한다. 이 영화로 이 감독이 1982년 대종상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했고, 주연으로 열연했던 이영호 씨는 신인상을 받았기 때문이다.

또 이장호 감독의 친동생인 영화의 주인공 이영호 씨는 실제로 시각장애가 진행되고 있을 때 열연을 펼쳐, 안요한 목사의 청년 시절을 사실적으로 연기할 수 있었다.

이장호 감독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NGO인 사단법인 새빛(SAEBIT)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이장호 감독의 색소폰 연주와 바리톤 송형빈의 찬조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석 무료이며,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문의: 새빛복지재단(서울시 서초구 방배중앙로 99) 02-533-9820

이 기사의 주소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69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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