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기를 맞이한 국민은행 여성동우회분들이 새해 첫 자원봉사를 위해 새빛을 방문합니다.

 

조경희 신임회장님을 비롯하여 아홉 분의 베테랑 자원봉사자분들이 한 자리에 모이니 새빛의 마음이 어느덧 풍성해집니다.

 

간단한 시설소개와 시각장애인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바로 자원봉사를 시작합니다. 워낙 베테랑 자원봉사자분들이라 봉사는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화기애애한 웃음소리가 벽을 넘어 사무실에 흥겹게 들립니다.

 

늘 기쁜 마음으로 새빛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새빛이 밝아집니다.

 

새해에도 그리고 앞으로도 오늘처럼 즐거운 만남이 계속 이어지기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